교통 여건, 분양가에 관심 쏠려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BS한양이 지난 3일 개관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약 1만8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6일 BS한양에 따르면 견본주택 현장에는 2030 신혼부부부터 4050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했으며, 김포뿐만 아니라 서울 강서·마곡·양천 및 인천, 부천 등 인접 지역 거주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특히 교통 환경과 분양가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커졌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6억원 중반대~7억원 초반대, 전용 105㎡는 7억원 중반대~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됐다. 비규제 단지여서 중도금 대출 등 금융 조건이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09세대 ▲105㎡ 13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모든 세대에 드레스룸과 복도·현관 팬트리를 제공하며, 전용 105㎡에는 알파룸을 추가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가변형 벽체를 통한 맞춤형 공간 구성과 마감재 고급화 등 다양한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입지 여건으로는 김포골드라인 사우역과 풍무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초, 사우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사우동 학원가를 비롯해 김포시청, 대형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사우동과 풍무역세권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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