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SK하이닉스 P&T7 공장에 대한 공업용수 공급사업을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 6월까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 P&T7 공장으로 연결되는 길이 2.4㎞, 관경 1100~1500㎜ 규모의 배수관로를 매설한다.
하루 공급량 11만㎥의 배수관로를 기존의 SK하이닉스 M15·M15X 공장 배수관로와 연결한다.
사업비로는 SK하이닉스의 원인자 부담금 278억원이 투입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P&T7 공장 건립 이후에도 추가 산업 수요에 대비한 공업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말까지 19조원을 들여 흥덕구 외북동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연면적 29만7165㎡ 규모의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팹 'P&T7'을 짓는다.
P&T(Package & Test)는 전 공정 팹에서 생산된 반도체 칩을 제품 형태로 완성하고 품질을 최종 검증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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