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군산시 참여위 위촉

기사등록 2026/04/04 12:47:35

18명 위원 선발 정책 제안·모니터링 수행…청소년 권익 증진 기대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권을 보장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2026년도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4일 군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위원이 위촉장을 받고 올해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제 발굴과 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기구다. 올해 위촉된 위원들은 12월 말까지 군산시 청소년 사업에 대한 자문과 평가, 정책과제 발굴 등 주도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락영 군산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활동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 관점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기획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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