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마크롱 대통령 국빈 방한, 새 미래 나아가는 이정표 될 것"

기사등록 2026/04/03 15:34:13 최종수정 2026/04/03 17:58:25

"한·불 동반자적 관계 입법과 정책으로 적극 뒷받침할 것"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국빈오찬에서 건배 후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4.0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두고 "이번 방한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프랑스 양국이 굳건한 신뢰 속에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연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전수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만남은 양국의 오랜 우정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대한민국과 프랑스는 22년 만에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했다"며 "양국 정상은 영화 관련 서밋 개최 등 문화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로 뜻을 모으며 K-컬처가 잇는 교류의 가교를 더욱 단단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은 장기화되는 중동 전쟁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정세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랑스와 함께 국제사회의 안정에 책임 있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또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두 나라의 빛나는 동반자적 관계를 입법과 정책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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