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동 전쟁 장기화 대비 저소득층 생활 점검

기사등록 2026/04/03 10:51:46 최종수정 2026/04/03 13:34:24

아산지역자활센터 방문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여건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복지부 복지정책관과 자활정책과 담당자, 충청남도 생활보장팀장 등은 3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아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생필품 가격 상승이 취약계층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듣고, 실제 생활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다.

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자활 근로에 참여해 자립을 도모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자활근로 참여자들과의 간담회에선 물가 상승에 따른 생계 부담, 민생복지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배경택 복지정책관은 "복지부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민생 안정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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