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 바로잡기에 나섰다.
도는 올해 제1차 지적재조사지구 15곳을 지정·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정된 지구는 도내 5개 시군(제천·영동·괴산·음성·단양)에 걸친 총 5807필지, 39.8㎞ 규모다. 제천 송학도화2(767필지), 괴산 칠성쌍곡9(751필지), 영동 매곡노천2(558필지) 등에 대한 지적도 현황을 정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는 전체 47개 지구, 1만8497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김승래 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경계 불일치 해소에 속도를 내고, 현장 홍보와 안내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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