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의 취지를 살려, 오는 11~19일 진행된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챌린지 형태로 운영되며 태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내 태백역부터 황부자며느리공원(하트전망대)까지 지정된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누적 7만보 걷기(하루 최대 9000보 인정)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지역화폐인 '탄탄페이' 7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현재 태백 지역에는 700여 명의 치매 환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도 170명에 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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