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서 선수단 1만2000여명 참가
3일 안동시 및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개회식은 3일 오후 4시 30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식전·공식·식후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가수 노라조 공연, 전통놀이 안동차전놀이 시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공식행사에서는 단체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진다.
이어 낙동 랩소디 공연과 함께 워터스크린 및 드론쇼가 진행되며 대회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성화 점화는 토함산, 임청각,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불씨를 하나로 합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봉송 주자는 예천군 육상팀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맡았다.
식후행사에서는 가수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날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는 안동시립합창단, 풍물굿패참넋, 예천통명농요보존회 공연이 마련된다.
대회기간 중 안동과 예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선보인다.
안동에서는 4일 문화거리공연, 버스킹 공연, 벚꽃거리 버스킹 공연이 문화의거리 및 벚꽃거리에서 펼쳐진다.
예천에서는 4일 송소희, 두번째달, 김준수 등이 출연하는 신춘음악회 '모던민요'가 예천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예천스타디움에서는 생활원예 및 야생화 분재 전시·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열린다.
벚꽃이 만개한 예천개심사지 오층석탑 일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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