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식당 이용 시 겪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위생과 우수한 서비스로 시의 인증을 받은 모범음식점으로, 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총 132개 업소를 선정했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전문업체를 통해 메뉴 번역과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업소별 맞춤형 메뉴판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메뉴판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4개 국어로 제공되며, QR코드를 통해 메뉴 사진과 상세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매장 내 안내용 스탠드와 출입문 스티커를 함께 배부해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메뉴 변경 시 1년간 무상 수정 지원도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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