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는 수도권 거주…관광지·맛집·숙박·체험 예약 한 번에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관광 온라인 플랫폼 '단양갈래' 가입자가 출시 9개월 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
2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갈래는 지난해 9월 가입자 6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둔 이달 들어 1만 명 고지에 올라섰다.
관광·교통·숙박·체험 정보를 한곳에 담은 올인원 플랫폼의 편의성과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이용자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군은 전했다.
단양갈래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한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다운로드 대비 회원 전환율도 73%를 넘어서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48%가 수도권 거주자였고, 충청권(14%)과 경상권(5.8%)이 그 뒤를 이었다.
관광지·맛집 정보 검색과 예약·구매 기능 이용 비율이 가장 높았다. 관광지 입장과 지정 카페 등에서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단양투어패스' 이용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단양갈래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면서 "군은 체험형 관광상품과 커스텀 스탬프 투어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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