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복지 혁신 사례로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4/01 13:12:01
[창녕=뉴시스] 창녕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기관 종합부문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종합부문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이달곤 최종심사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충환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된 이후 행정 서비스 혁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량평가(200점), 전문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600점), 주민만족도 조사(200점) 등 총 1000점 만점의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군은 보건·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관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 개시로 필수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양육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주민 ‘체감형 복지 행정’을 펼쳐 좋은 평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의 행정 시스템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공인받은 결과이자 6만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내실을 기하고 군정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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