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는 1일 송정동 완충녹지에서 '송정숲' 준공식을 열었다.
송정숲은 송정택지개발지구 준공으로 조성된 완충녹지로 울산숲 송정구간과 접해 있다.
북구는 지난 2024년 울산숲과 연계한 숲 조성을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 6억원을 포함한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7월부터 행정절차와 수목이식 및 식재 등 본격 숲 조성에 나섰다.
1.2ha, 1.1㎞ 구간에 가시나무와 왕벚나무, 수국, 다년생 꽃 등을 심어 정원같은 숲을 조성했다.
또 숲을 걷는 주민 편의를 위해 산책로를 만들고 정원등, 등의자를 설치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숲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송정숲이 인근 울산숲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숲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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