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교보자산신탁과 공동 협력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일 충북개발공사·교보자산신탁과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투자선도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특수목적법인 설립 계획 수립과 출자 구조 설계 및 금융 조달, 투자자 유치와 펀드 조성, 행정 지원 등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토지 확보 문제를 해결했다. 충북도교육청과도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협력 기반을 다졌다.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음성읍 평곡리·신천리·읍내리 일원 118만㎡ 부지에 조성된다. 2031년까지 지방비 1461억원 등 총사업비 4873억원을 투입된다. 38만㎡ 규모의 스마트팜을 비롯해 2200세대 규모의 배후 주거단지, 상업용지, 연구개발(R&D)센터, 데이터센터, 연료전지발전시설, 복합문화공간(MICE), 스마트팜 복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투자자 유치와 펀드 조성을 위한 교두보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래 농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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