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 없다…"수급 안정"

기사등록 2026/04/01 07:58:24
[원주=뉴시스] 원주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원주시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불거진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 가격 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사재기 금지를 당부했다.

1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일부 소비자의 대량 구매가 판매소 품절로 이어지면서 지난 3월 23~31일 판매소의 주문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현재 종량제 봉투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판매량인 95만장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대비해 봉투 제작 원료의 수급 경로를 확보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특정 시기에 구매가 집중되는 경우 일부 판매처에서 일시적인 품절이나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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