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월봉저작상에 김선희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기사등록 2026/03/31 18:12:03

수상 저서는 '서학'

[서울=뉴시스] 김선희 이화여대 교수. (사진=월봉한기악선생기념사업회)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월봉한기악선생기념사업회는 제51회 월봉저작상에 김선희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수상 저서는 '서학'(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으로, 서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와 서양 사이 학문적, 문화적 접촉과 이로 인한 다양한 변화와 연구 변천사를 다룬다.

책은 한국 사상가와 철학적 개념을 탐구해 우리의 사유와 문화 근원을 짚어보는 '사유의 한국사' 중 한 권으로 출간됐다.

김 교수는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국문화연구원 원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월봉저작상은 일제강점기에 언론인·교육자로 민족운동에 헌신했던 월봉(月峰) 한기악(韓基岳, 1898~1941) 선생을 기리며 한국의 학문과 문화 창달을 돕기 위해 제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