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박종성·손대희 각자대표이사 선임

기사등록 2026/03/31 18:01:51

AI 전문가 신인식 카이스트 교수 사외이사 합류

웰컴저축은행 박종성(왼쪽), 손대희 대표이사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31일 이사회에서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부사장과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대표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박종성 대표는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부문을 전담한다.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IBK캐피탈에서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부문을 이끌었다. IBK캐피탈 전무를 거쳐 웰컴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네트워크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외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손대희 대표는 전략·지원과 리테일 금융 부문을 이끌게 된다. 1983년생으로 경희대 국제경영학 학사, 미국 헐트(HULT)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국민대 대학원 디지털금융 MBA를 취득했다.

손 대표는 IBK기업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웰컴저축은행, 웰컴캐피탈, 웰컴에프엔디 등을 거쳤다. 웰컴에프엔디 대표로 재직하며 보여준 베트남 부실채권(NPL)시장 진출과 데이터 기반의 경영 성과는 이번 선임의 결정적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각자대표와 함께 웰컴저축은행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시스템과 정보호보 분야의 전문가인 신인식 카이스트(KAIST) 전산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전사적인 AI 전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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