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신한·우리은행 신규 국고채전문딜러 지정

기사등록 2026/03/31 17:00:00

4월1일자 승격…국고채전문딜러, 20개사로 늘어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재정경제부는 4월 1일자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국고채전문딜러(PD)로 신규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재경부는 "신한·우리은행은 지난해 1월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지정 후 적극적인 국고채 시장조성 노력을 해왔으며, 인적·재무적 요건 등의 PD 승격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우리은행의 승격으로 PD사는 총 18개사에서 20개사(은행9개사·증권11개사)로 늘어난다.

재경부는 PD사의 증가가 국고채 수급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국채시장 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D는 국고채 발행 시장에서 인수 권한을 부여받아 입찰에 참여하고 호가 조성, 유통, 보유 등 시장 조성 의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을 말한다.

PD 제도는 국고채의 원활한 인수 및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999년 도입됐다. 재경부는 정기적인 PD-PPD 승강제를 실시하며 PD사간 경쟁을 촉진하고 역량이 우수한 금융기관의 국고채 시장 조성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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