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원·특산물 활용"…완도군, '테라피' 제품 8종 출시

기사등록 2026/03/31 16:49:32

미역·톳·유자·황칠 지역자원 활용

팩·클렌저·로션·토너 등 8개 제품

[광주=뉴시스] 전남 완도군은 31일 지역 해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역 해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8종을 내달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해양치유센터에서 사용 중인 20여개 테라피 제품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홈페이지·전화 문의 등을 거쳐 8개 제품을 선정했다.

출시 제품은 지역 특화자원인 미역, 톳, 유자, 황칠 등을 활용한 유자 마스크팩, 유자 클렌저, 다시마 머드팩, 머드 황칠 비누, 유자 샴푸·바디 워시, 로션, 토너 등이다.

유자 마스크팩과 클렌저는 피부 진정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고 완도산 머드를 활용한 미역 머드팩은 입자가 미세하고 발림성이 좋다는 평가다.

클렌징 세트는 유자 샴푸, 바디 워시, 클렌저, 톳 토너, 로션 등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라인으로 구성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출시는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양치유센터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제품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