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울산 번화가에서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경찰에 업어치기로 제압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대한민국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경찰관 앞에서도 난동을 부리던 남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울산 남구 한 번화가에서 발생한 소란 상황과 경찰 대응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새벽 시간 다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의 안내를 받아 난동이 벌어진 지점으로 이동했다. 이후 신고자와 난동을 부린 A씨를 분리해 상황을 파악하려 했지만, A씨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상의를 벗고 온몸의 문신을 드러내며 상대방을 위협했다.
경찰이 제지를 시도했으나 A씨는 침을 뱉고 주먹을 휘두르며 상대방에게 재차 달려드는 등 폭력 행위를 이어갔다. 반복된 제지에도 불응하자 경찰관은 업어치기로 A씨를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하다" "좋게 말릴 때 멈췄어야 했다" "저항하면 제압하는 게 맞다" "난동범은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riedm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