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구의원 "출산부터 교육까지 정책 연계해야"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젊은 세대 유입이 증가하는 광주 광산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출산부터 교육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정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 광산구의회 윤혜영 의원은 3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사람이 머무는 도시가 된다"며 "출산·양육·보육·교육을 연결하는 생애 초기 전주기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선운지구 등 젊은 세대 유입 지역에서 양육 환경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체감 문제가 아닌 정책 간 연계 부족에서 발생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산후조리원 도입과 공고심야 어린이병원 확대, 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한 육아지원 플랫폼 구축, 광산형 통학버스 도입 등을 통해 출산부터 교육까지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개별 사업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삶의 전 과정을 연결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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