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예약시스템 개편…'전남관광플랫폼' 앱 내달 오픈

기사등록 2026/03/31 16:03:49

내달 1일부터 검색·숙박·체험 통합결제

남도 숙박 할인 빅 이벤트 혜택도 확대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디자인과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내달 1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이와 연계해 혜택을 더욱 강화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여행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메인 화면이다. 직관적 화면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여 관광객이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도 간편 방식을 도입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구글 로그인 방식도 채택했다. 앱 구동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앱 로딩이나 페이지 전환 속도를 크게 단축시킴으로써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지도 최적화, 리뷰 개선, 검색 고도화, 추천코스 개선, 숙박·체험 상품 통합 결제 시스템 간소화 등으로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준비하도록 했다.

올해는 전남 여행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 이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숙박 결제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은 4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5만원 이상은 2만원을 기본 할인한다.

여기에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액을 1만5000원으로 상향, 서포터즈 회원은 1박당 최대 5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군별로 월 3박까지 적용, 최대 16만5000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월부터는 체험·관람 상품 할인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요트 투어, 담양 죽녹원 등 전남 대표 관광지의 티켓을 1매 구매하면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전남관광플랫폼은 서포터즈 혜택 상향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통해 전남 스마트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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