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 시범사업 시행

기사등록 2026/03/31 15:17:03
옹진군보건소 협업형 재택의료센터 사업 협약식. (사진=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옹진군보건소는 하나의료조합 영흥우리의원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흥우리의원 의사와 옹진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옹진군은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의료·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혜련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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