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은 커피콩에서 커피를 추출한 뒤 남는 부산물로, 그동안 대부분 폐기물로 처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 커피전문점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투명한 봉투에 커피박만 담아 가게 앞에 배출하면, 수거업체가 이를 수거하게 된다.
수거된 커피박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2026년 부산형 커피박 순환경제 실증 사업' 공모사업자의 커피박을 활용한 제품 개발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래구, 금정산 국립공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TF 발족
부산 동래구는 '금정산 국립공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 17명 규모로 구성됐다. 정책 총괄·공원시설·관광경제·온천 도시 등 4개 분야별 국장을 반장으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다. 또한 민간 대표와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현황과 TF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금정산과 금강공원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동래구는 향후 부서별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분야별 자체 회의를 거쳐, 오는 6월 TF 본회의에서 실행 가능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