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주]조지훈 "공직사회 혁신"…수의계약 전결·일 버리기 공약

기사등록 2026/03/30 14:58:31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전주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03.28.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공직사회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투명하고 유능한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공무원이 일하기 좋은 조직 환경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모든 수의계약을 현업부서 전결로 처리하는 권한 위임과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는 '일 버리기' 제도화를 내놨다.

또 ▲갑질 무관용 원칙 적용 ▲리버스 멘토링 도입 ▲저연차 무주택 공무원 주거 대출 지원 및 복지 포인트 추가 지급 ▲성과 중심 보상 강화 ▲대체 인력 확충 및 인력 재배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공무원은 전주시의 첫 번째 시민"이라며 "건강한 조직문화와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필요한 의전과 문서 작성 관행을 개선하고,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보상과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합리와 혁신을 위한 조직 진단으로 공직사회 공약을 적시에 이행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 특별 휴가 대체 인력 확충·과부하 부처 인력 충원을 통해 공백 업무까지 떠밀려 맡아 과로에 시달리는 공무원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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