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개인택시 63대 신규 면허…"4월20~29일 신청"

기사등록 2026/03/30 14:55:52

증차 물량 69대 중 6대는 하반기 법인택시에 공급

[화성=뉴시스] 화성특례시 상징 조형물.(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개인택시 면허 63대 분을 새롭게 발급한다.

화성시는 '2026년 화성시 택시 신규면허'를 공고하고 내달 20~29일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택시 총량 심의 결과 제5차 택시총량제 증차 물량으로 69대를 확보, 상반기에 63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력 분야별로는 ▲택시(46대) ▲버스(6대) ▲사업용자동차(4대) ▲국가유공자(3대) ▲장애인(3대) ▲군·관용(1대) 등이다.

각 경력 분야별 1순위자들은 내달 20~29일까지 신규 면허를 신청할 수 있다.

택시분야는 화성시 내 무사고 경력 10년 이상이어야 하고, 버스분야는 화성시 내 무사고 경력 15년 이상이어야 한다. 사업용자동차는 무사고 경력 16년, 군·관용차는 20년 이상 무사고 운전 경력을 충족해야 택시면허 신청을 할 수 있다.

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화성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 등을 근거로 심사를 진행, 이의신청 기간 등을 거쳐 7월 중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제5차 택시총량제 증차 물량 중 6대의 신규면허는 하반기 중 법인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영 상태와 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법인택시 운송사업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곽재영 화성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의 택시 이용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2027년에 예정된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에 대비하고기 위해 증차 물량을 올해 안에 모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신규 면허 발급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뉴시스] 화성시 2026년 택시 신규면허 발급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화성시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