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맹의석, 시장 출마 공식화…3인 경선체제 돌입[6·3아산]

기사등록 2026/03/30 12:09:43 최종수정 2026/03/30 14:20:25
[아산=뉴시스] 국민의힘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이 30일 아신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캠프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당초 6·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출마가 예상됐던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이 30일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맹 부의장은 이날 오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맹 부의장은 기존 김민태, 김수겸 예비후보 등과 공천경쟁을 펼치게 됐다.

맹 부의장은 후보등록 후 "지역발전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보수재건을 위해 아산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민과 당원이 하나로 결집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정체된 시정을 혁신해 아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아는 지역 정치인으로서 실질적인 변화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맹 부의장은 지난 25일 기자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당 안팎에서 시장 출마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이 같은 요구에 대해 더 이상 고사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앞서 아산시장 후보에 대한 추가공모를 지난 26~27일 진행했다. 맹 부의장은 27일 공천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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