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7 주민참여예산 4월30일까지 공모

기사등록 2026/03/30 11:39:50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도민이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도 사업 집중 공모를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7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규모는 일반회계(국비 제외)의 1% 수준인 376억원으로 전년보다 1억 원 늘었다.

공모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도민 누구나다. 지역(참여) 사업, 시정 참여 사업, 광역 사업, 청년 사업 등 유형에 따라 읍·면·동 단위부터 도 본청 단위까지 최대 5억원 규모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도 누리집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집중 공모 기간 이후에도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제안이 가능하며 기간 이후 접수된 사업은 2028년도 사업으로 검토된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간 균형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제주의 미래 세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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