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체·공영관광지 등 175개소 참여
제주관광공사는 4월 한달간 제주 대표 무장애 관광 사업인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과 고령자·임신부·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제주도를 조금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제주지역 관광사업체 115개소, 공영관광지 60개소 등 총 175개소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도내 숙박업과 음식점, 체험 및 관광지 등 관광사업체는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와 도는 관광약자 특별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참여자에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참여 기업에 새로운 수요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지난해 130개 업체의 참여에 이어 올해 더 많은 지역 관광사업체(175개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사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연계해서도 '열린 관광 페스타'를 추가로 개최하는 가운데 제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열린 관광 페스타는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를 넘어, 모두가 함께 누리는 제주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열린 관광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