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31개 팀 선정
수상작 카카오 채널 노출…실사용자 피드백 제공
관광공사는 관광지 정보, 이미지, 빅데이터 등 약 750만 건의 방대한 데이터를 한국관광 콘텐츠랩에서 오픈API 형태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공사의 데이터와 민간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신규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수상작이 독자적인 비즈니스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카카오 채널에 수상작을 노출해 실사용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테스트 베드를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Start-Up NEST)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해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 진입을 지원한다.
참가팀 전원을 위한 동반 성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관광공사는 참가자들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개발 기간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모든 팀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웹·앱 ‘개발’(3~5월), ‘구현’ ‘고도화’(7월) 등 단계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관광공사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웹·앱 신규 서비스로, 총 31개 팀을 선발한다.
대상 1개 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이번 개발 부문과 7월 예정된 구현 부문 출품작을 통합해 선정한다.
최우수상(상금 300만원) 5개 팀, 우수상(〃 100만원) 10개 팀, 장려상(〃 50만원) 15개 팀 등 30개 팀에게 ‘관광공사 사장상’을 준다.
지역 관광공사와 협업해 지역 특별상인 ‘RTO 기관장상’(기관별 1개 팀) 8개 팀도 선발한다.
관광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5월6일 오후 4시까지 한국관광 콘텐츠랩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관광공사 허소영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이번 개발 부문 공모를 시작으로 7월까지 인공지능(AI) 활용 프롬프톤(Prompt-thon)과 웹·앱 구현 및 고도화 등 단계별 공모전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며 “관광 데이터가 민간의 창의적인 기술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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