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금융 금리우대 프로그램' 지원 규모 확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 10조원 규모로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 운영 중인 '생산적금융 금리우대 프로그램'은 국가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 영역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오는 4월부터 지원 규모를 3조원에서 6조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국가전략산업우량 산업단지 내 소재한 기업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 기업 ▲신기술 및 유망 분야의 성장 기업 등 생산적금융에 해당되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다.
KB국민은행은 기존에 운영하던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도 4조원 규모로 지속 운영한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산업별 분류 기준을 재편하고, 은행의 핵심성과지표(KPI), 여신 심사 기준, 금리 결정 등 여신 정책 전반에 반영하는 등 '생산적 금융 성장·관리체계'를 구축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가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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