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장 초반 5% 급락…5만1000선도 붕괴

기사등록 2026/03/30 09:15:43 최종수정 2026/03/30 09:52:24
[도쿄=AP/뉴시스] 지난 1월 7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앞에 한 사람이 서 있다. 2026.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급락하며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8.39포인트(2.47%) 내린 5만2054.68에 장을 열었다.

이후 낙폭을 확대, 오전 9시9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5% 하락한 5만748.92에 거래되며 5만1000선이 붕괴됐다.

미국 국방부가 이란에서 수주에 걸친 지상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동 정세를 경계한 위험회피성 매도가 먼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사시 달러 매수'로 엔화 환율은 달러당 160엔대로 하락했지만, 이를 호재로 본 수출 관련주 매수는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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