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미국 진출 지원
해외공동물류센터 통해 물류 서비스 제공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11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2% 증가하며 2년 연속 100억 달러 수출을 넘어섰다. 올해도 2월까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나 증가한 19억4000만 달러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 대상국 1위인 미국향 수출액은 22억 달러로 파악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다품종 소량 운송 특성이라는 뷰티 제품 특성에 맞춘 물류 서비스 및 비용 지원으로 수출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정 기업은 코트라의 미국 지역 7개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통해 10월 말까지 현지 물류 서비스 및 최대 2000만원 한도에서 물류비(기업 부담 30~50%)를 지원받게 된다.
미국 내 코트라 무역관 소재지 중 7개 지역 해외공동물류센터가 참여하며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별도로 추진한다.
물류비 세부 지원 항목에는 ▲현지 수입통관 연계 및 보관 ▲다품종 소량 주문에 대응하는 B2B 및 B2C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 ▲배송 및 반품 처리 등 9개 항목이 포함됐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무역관과 협력한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 및 물류비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수출마케팅 및 물류 면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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