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모태솔로' 박서진, 첫 미팅 결과는?

기사등록 2026/03/29 11:10:28
[서울=뉴시스]'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사진=KBS 2TV 제공) 2026.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32년 모태솔로'로 알려진 가수 박서진이 처음으로 0표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팅이 처음인 박서진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봄을 맞아 솔로 탈출을 목표로 꾸려진 '너도 솔로, 살림 나라'에는 박서진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안성훈, 추혁진이 솔로남으로, 요요미, 홍지윤,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솔로녀로 등장했다.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출연진들은 초반부터 잘못됨을 감지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소개팅에 몰입, 의외의 전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서진 역시 연애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이어진 장기 자랑에서는 최근 취미로 시작한 그림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지만, 상대방에게 전혀 어필이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첫인상 선택 결과였다.

"몰표를 받을까 봐 걱정된다"던 박서진의 자신감과 달리, 요요미와 홍지윤이 모두 안성훈을 선택하고 박효정이 추혁진을 택하며 박서진은 0표를 받았다.

예상 밖 결과에 당황한 모습도 잠시, 그는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며 홀로 점심 식사에 나섰고 '고독한 짜장면 먹방'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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