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평가 24%…1%p 하락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5%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조사(3월 3주차)보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직무 긍정률)은 2%포인트(p)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4%다. 전주 보다 1%p 하락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0%였다.
긍정 평가는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5%)와 인천·경기(69%), 연령별로는 40대(79%)와 50대(78%), 60대(6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 자영업(70%)과 기능노무·서비스(70%), 진보층(94%)에서 높았다.
대구·경북 지역이 52%로 직무 긍정률이 가장 낮고, 부산·울산·경남은 57%로 집계됐다.
또 국민의힘 지지층(27%)에서 '잘하고 있다'의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보수층의 직무 긍정률은 46%로, 부정 평가(47%)와 1%p 차이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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