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AI의 우정 그린 뮤지컬 '오즈', 5월 개막

기사등록 2026/03/27 10:25:11

소설 '오즈의 마법사' 모티브…정욱진·송유택 등 출연

뮤지컬 '오즈' 포스터. (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창작 뮤지컬 '오즈'가 5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새 시즌을 선보인다.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하는 '오즈'는 인간인 준이 가상현실(VR) 게임 속에서 AI 양철을 만나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우정과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3년 초연을 올린 '오즈'는 2024년 중국과 일본에도 진출해 관객을 만났다.

이번 시즌 VR기기 공장에서 일하는 유일한 인간인 준 역에 정욱진, 황두현, 원찬, 류동휘가 출연한다.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AI 양철 역에는 송유택, 임재윤, 박주혁이 캐스팅됐다.

게임의 최상위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돈을 쓰는 오즈의 유저 맥스 역에는 박세훈, 조현우가, 맥스의 AI인 버튼 역에는 이한울, 김현기가 합류한다.
뮤지컬 '오즈' 출연진.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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