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MTS 홈 화면 리뉴얼…사용자 편의 강화

기사등록 2026/03/27 10:01:54
(사진=현대차증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현대차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내일'의 홈 화면을 전면 리뉴얼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시장 상황과 흐름에 따라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 투자자 친화적으로 사용자 환경·경험(UI·UX)를 개선했으며, 개인 맞춤형 정보를 요약해 제공해 MTS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AI(인공지능) 기반 시황 및 종목 이슈 제공 ▲보유·관심종목 요약 서비스 제공 ▲홈 화면 내 자산관리 기능 강화다.

현대차증권은 AI가 포착한 시황과 종목 관련 주요 이슈를 시장 상황에 맞춰서 제공토록 했다. 장 시작 전에는 전일 해외 증시 이슈와 당일 주목해야 할 국내외 핵심 뉴스를 요약해 전달하며 장 중에는 투자자의 보유 종목, 관심 종목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동성이 큰 종목의 이슈를 포착해 전달한다. 장 마감 후에는 당일 시황 정리와 함께 내일의 투자 전략 수립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또 투자자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고도화했다. 종목의 상승·하락 상황 등 주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용자는 한 눈에 시장의 흐름과 종목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자산 관리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주식 계좌 현황을 비롯해 퇴직연금, 금융상품 등 곳곳에 분산돼 있던 개인별 투자 자산 현황을 홈 화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기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메뉴를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도 자신의 전체 자산 현황을 즉시 점검하고 거래까지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MTS 홈 화면 리뉴얼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등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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