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베이비 강화로 가족 단위 고객 수요 겨냥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27일 유니클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을 신규 오픈한 데 이어 다음 달 3일 유니클로 스타필드 하남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파주 운정과 하남 주요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며 수도권 신도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유니클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은 운정신도시 핵심 상권에 자리해 지역 고객의 다양한 쇼핑 수요를 겨냥한다.
해당 매장은 약 3만6000여권의 서가와 라운지로 구성된 센트럴 파드(Central Pod)와 맞닿아 있어 접근성을 높으며 317평(1047㎡) 규모로 쇼핑몰 내 패션 브랜드 가운데 최대 면적을 확보했다.
가로 약 36m의 오픈형 입구를 적용해 개방감을 강화했고, 여성·남성·키즈&베이비 등 전 상품군을 운영한다. 7대의 계산대와 12개의 피팅룸을 갖춰 고객 밀집 시간에도 원활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유니클로 스타필드 하남점은 2016년 오픈 이후 약 10년 만에 새 단장을 마쳤다. 매장 규모를 기존 249평(823㎡)에서 335평(1107㎡)으로 확대하고 피팅룸과 계산대 등을 늘렸다.
매장 전면에는 유니클로 로고 LED 큐브 사이니지를 적용하고,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상품 정보와 패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키즈&베이비 상품군도 강화해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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