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채용시즌 왔어요"…당락 가르는 필승전략 '이것'

기사등록 2026/03/27 07:01:00

"오답노트 반복, 생체 리듬 조절"

[서울=뉴시스]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사진=에듀윌 제공) 2026.03.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해 공무원 채용 시험이 막을 올리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찾으려는 수험생들의 도전도 본격화 됐다. 수험 전문가들은 시험이 다가올 수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전 훈련과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수험가 및 관련 기관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우정 9급(계리직) 공무원 필기시험 경쟁률은 지역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치열한 눈치싸움 속 경북지방우정청(일반 모집)이 130.5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년에 한 번씩 치러지던 시험이 2021년부터 매년 시행되면서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높은 경쟁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내달 4일로 예정된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평균 경쟁률은 28.6대 1로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직과 세무직 등의 채용이 대폭 증원되면서 공직 진출을 노리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듀윌은 시험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수험생들을 위한 직렬별 맞춤형 막판 스퍼트 전략을 제시했다.

에듀윌 공무원 수험 전문가는 계리직 시험을 두고 "지금은 새로운 개념이나 지엽적인 문제에 집착하기보다 '아는 것을 절대 틀리지 않는 방어적 학습'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특히 우편, 예금, 보험 과목은 규정과 법령의 미세한 차이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본인이 정리한 단권화 노트나 오답 노트를 무한 반복해 휘발된 개념을 확실히 다잡아야 한다"는 이 전문가는 컴퓨터일반의 난도 높은 전공 문제에 당황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매일 실전과 동일한 시간 배분 모의고사를 치르며 멘탈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직 9급 시험을 열흘 남짓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당락을 뒤바꿀 수 있는 최후의 골든타임"이라며 실전 최적화 훈련을 강조했다. 특히 "지금부터는 수면 시간과 식사 등 모든 생체 리듬을 실제 시험 시간표에 맞춰야 하며, 매일 오전 10시에 최신 기출문제 및 동형 모의고사를 푸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틀린 문제 해설을 눈으로만 읽지 말고, 관련된 기본서 개념을 역추적해 취약 단원을 완벽히 메꾸는 데 남은 에너지를 쏟아야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팁도 남겼다. 

현재 에듀윌은 국가직 9급 행정직 전 직렬 대비 과정을 운영 중이다. 수험생들의 막판 동기부여를 위해 최종 합격 시 수강료 환급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계리직 수험생에게는 한능검 특강과 필기 합격 시 프리미엄 면접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최종 합격까지 밀착 케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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