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사전 통지와 동일
4월 대학별 정원 확정
앞서 교육부는 지난 13일 대학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을 사전 통지했으며, 24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했다.
제출 의견에 대해서는 배정위원회 검토를 거쳤으며, 그 결과 사전 통지한 배정안과 동일한 내용으로 32개 대학에 학생 정원을 통지했다.
2027학년도 배정 규모를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이 97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이 각 72명, 강원 63명, 광주 50명, 충북 46명, 전북 38명, 제주 28명, 경기·인천 24명 등 총 490명이 증원됐다.
학교별 증원규모는 강원대·충북대가 각 39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남대·부산대 각 31명, 제주대 28명, 충남대 27명, 경북대 26명, 경상국립대 22명, 전북대 21명 등이다.
경기·인천 지역은 가천대 7명, 아주대·인하대 각 6명, 성균관대 3명, 차의과대 2명이 증원 배정됐다.
2028~2031학년도엔 매년 613명이 증가한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121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 각 90명, 강원 79명, 광주 62명, 충북 58명, 전북 48명, 제주 35명, 경기·인천 30명이 배정됐다.
학교별로 보면 강원대·충북대 각 49명, 전남대·부산대 각 38명, 제주대 35명, 충남대·경북대 각 33명, 경상국립대 28명, 전북대 27명 등이다.
40개 의대(서울 포함) 총 정원은 2024학년도 의대 정원(3058명) 기준 2027학년도는 490명이 증가한 3548명, 2028~2031학년도는 매년 613명이 증가한 3671명이 된다.
교육부는 이번 대학별 정원 통지에 대해 30일 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4월 중 대학별 의대 정원이 확정되면, 대학은 5월 내 학칙 개정과 2027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 계획을 6월까지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해 필요시 보완을 추진하고,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이행이 미흡한 경우 재정지원사업 연계, 정원 횟, 차기 정원 조정 등 불이익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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