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3년만에 재운영

기사등록 2026/03/26 11:38:01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가 아산시청소년재단, 송남중학교와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5일 아산시청소년재단, 송남중학교와 함께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내 청소년 모두가 고른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등 종합적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송남중학교에서 2022년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나 2023년 2월 사업이 종료되는 등 운영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그동안 중단됐던 학교형 방과후아카데미를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교육의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매우 중요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