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부산]조국혁신당 당원들 "조국, 부산 출마 결단하라"

기사등록 2026/03/26 11:34:20

"지방선거 무대로 부산 선택해야"…역할론 제시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당원들이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대표를 향해 부산 출마를 촉구했다. 2026.03.26.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당원들이 조국 대표를 향해 부산 출마를 촉구했다.

당원들은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의 무대로 부산을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침묵의 위기 속에 죽어가는 부산을 살리기 위해서는 조국 대표가 직접 나서야 한다"며 "강력한 리더십과 역량, 혁신적 철학을 겸비한 인물은 조국 대표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3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으며, 당원 소통방에서 제기된 '조국 부산 출마론'에 대해 찬반 의견을 수렴한 뒤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부산을 국가균형발전 전진기지로 구축 ▲교육·의료·복지가 완결되는 '사회권 기반 자립 도시' 모델 마련 ▲김영삼·노무현·문재인 등 세 대통령을 배출한 부산의 민주주의 자존심 회복 등을 요구했다.

또 "국회의원으로 정치개혁을 견인하든, 지방자치의 새로운 표준을 구현하는 시장이 되든 그 무대는 반드시 부산이어야 하며 주인공은 조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출마 대상이 부산시장인지,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인 북구갑 국회의원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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