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올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손님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26일 군에 따르면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5월22~24일, 제28회 온달문화축제는 10월3~5일 열린다.
사흘 동안 단양읍 수변무대와 단양 시내 일원에서 열릴 소백산철쭉제는 올해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수변무대와 단양읍 시가지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다양한 관람 행사와 함께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험·소비 프로그램을 보강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단양강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한 공연·체험·전시·먹거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단양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는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온달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 재현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 공연·전시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온달관광지 일대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야간 콘텐츠 확충을 통해 낮과 밤이 이어지는 관광 동선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 철쭉과 가을 온달문화축제를 축으로 계절별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면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부터 안전관리, 관광객 편의 대책까지 세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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