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메카 삼척, 25-26 H리그 28경기 대장정 돌입

기사등록 2026/03/26 08:30:56

26일부터 18일간 삼척시민체육관서 개최…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홈 경기 포함 총 28경기 진행

25-26 H리그 28경기 대장정 안내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핸드볼의 도시' 강원 삼척시에서 국내 최정상급 실업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삼척시는 26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18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Bank 25-26 핸드볼 H리그' 삼척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이번 리그는 현재 남자부 6팀과 여자부 8팀이 정규리그 막바지 순위 경쟁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삼척 시리즈에서는 남자부 12경기, 여자부 16경기 등 총 28경기가 치러져 지역 스포츠 팬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 연고 팀인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의 활약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삼척시청 팀의 경기는 ▲3월 28일 ▲4월 2일 ▲4월 4일 ▲4월 10일 등 총 네 차례 예정되어 있어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리그 기간 동안 ‘핸드볼 메카’ 삼척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이 실업팀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5-26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9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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