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군 군수 재선 도전 선언 "내주 예비후보 등록"
김 군수는 27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라면서 "이제는 이를 완성해 군민께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선 9기는)완성의 시간을 넘어 도약의 시대를 만들고, 성과로 답할 것"이라며 "재선해 단양 발전의 속도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더 뜨거운 열정으로 단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군민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내주 중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예정이다. 단양 가평초교와 제천고, 충북대를 나온 김 군수는 단양부군수, 충북도 농정국장을 지낸 '행정통'이다.
김 군수는 오영탁(60) 충북도의원과 국민의힘 공천장을 다투게 된다. 국민의힘 공천자는 더불어민주당이 단수 공천한 김광직(64) 전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와 양자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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