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네 번째 EP 발매
26일 독립 레이블 22에 따르면, 진초이는 오는 4월1일 오후 6시 자신의 네 번째 EP '사이드-비(side-b)'를 발표한다. 진초이의 EP는 지난해 12월 내놓은 '핸들위드케어(handlewithcare)' 이후 처음이다.
인디팝, 일렉트로팝, 베드룸팝, 댄스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진초이가 이번에는 얼터너티브 록, 파워팝, 펑크 등 새로운 사운드를 들고 온다.
미국 하드코어 펑크 밴드 '턴스타일(Turnstile)' 팬심에서 커버로 시작한 밴드 '사턴코'(SATURNKO·사단법인 턴스타일 코리아)와 협업했다. 이번 앨범 제목은 7인치 싱글 바이닐의 뒷면에서 유래한 개념이다. 아티스트의 실험적이고 개성적인 면모, 즉 아티스트의 취향을 더 솔직하게 드러내는 숨겨진 메뉴다.
이번 앨범엔 나른한 기타 리프 위로 진초이 가사의 코어인 관계의 '이중성'을 노래한 얼터너티브 록 '런웨이(Runaway)', 80년대 MTV에서 뮤직비디오로 보았을 법한 복고적인 톤의 파워팝 '스트레인지(Strange)', 지금까지 진초이 음악 중 가장 파격적이고 날카로운 펑크 곡 '핑크(Pink)'가 실렸다.
진초이는 지난 2024년 10월 데뷔 EP '맘!!아임인러브(mom!!iminlove)'를 내놨다. 이후 싱글 '알랑말랑', 밴드 '까데호(CADEJO)'와 협업 싱글 '실리 페이스스(Silly Faces)'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 왔다. 작년 9월에는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보스(Bose)가 공동 기획한 신진 아티스트 컴필레이션 'C25 믹스테이프(Mixtape)'에 '마이크로자이언트(microGIANT)'로 참여했다. '애플 뮤직 '베스트 오브 2025: 코리아)Apple Music 'Best of 2025: Korea)'에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나이키와 협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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