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중 공관위 열어 대구시장 후보 추가공모 등 논의
24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오는 30~31일께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김 전 총리는 당 차원의 요청에 따른 결단인 만큼 인파가 많거나 상징적인 장소 대신 당사를 출마선언 장소로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선언을 마치면 대구로 주소지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최고위에서 김 전 총리를 향해 "대구경북의 도약을 이끌어 낼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의 대구시장 후보로 뛰어 달라"고 공개 요청한 바 있다.
김 전 총리는 신공항 문제 등 대구 현안에 당 차원에서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쳐 왔다.
민주당은 이번 주 중 공관위 회의를 열어 대구시장 후보 추가 공모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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