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축제인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내외 판로 개척과 혁신 인재 채용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691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25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특히 전체 상담액은 지난해(3420억원)를 넘어선 3506억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 종합지원 행사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인재채용 프로그램과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기술상담회를 신설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역 대학 및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연계한 '채용관'에서는 지역 대표 기업 97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1907건의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
'기업 애로기술 상담회'에서는 61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와 애로기술·신사업 분야 1대 1 기술 상담이 이뤄졌다.
각 대학,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청 등 21개 기관이 참여한 '지원시책 종합설명회'에서는 기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핵심 정책을 안내했으며 '기업애로 상담부스'에는 19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최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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