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일자리 비전 선포…고용률 72.6% 목표 설정

기사등록 2026/03/24 16:07:46

일자리정책위원회 개최, 175개 사업 2752억원 투입

(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24일 '2026년 일자리정책위원회 및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유관기관, 소상공인, 청년창업가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15~64세) 72.4%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2.3%p 높은 수준을 달성했으며,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5년 연속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지평선 일자리 비전'을 바탕으로 고용률 72.6%, 취업자 수 4만9649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175개 사업에 2752억원을 투입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시는 투자기업 유치와 맞춤형 인력양성, 스마트농업 육성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을 강화해 체감도 높은 고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만든 성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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