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배구 꿈나무 관객 초청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5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 무대를 다양한 이벤트로 채울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준PO를 치른다.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상승세를 바탕으로 더 높은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서는 GS칼텍스는 봄배구 첫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시즌의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연고지 서울과의 의미 있는 연결을 확장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준PO에는 서울 지역 배구 꿈나무들이 초청돼 눈길을 끈다. 중앙여고, 일신여상, 잠실여중 등 한국 배구의 미래 주역이 될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은 경기장을 찾아 프로 무대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은 시구자로, 밴드 '분리수거'도 특별 공연자로 나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GS칼텍스는 "5시즌 만에 다시 맞이한 봄배구 무대는 단순한 성적을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연고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경기는 구단이 추구하는 스포츠 가치와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GS칼텍스는 국내 선수 육성과 배구 발전은 물론, 여성 스포츠를 통한 성평등·다양성의 가치까지 실현하며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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