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6번째 매도 사이드카 발동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3.34포인트(4.38%) 급락한 5527.86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5500선을 밑돌기도 했다.
이날 201.05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지난 주말 뉴욕증시 급락세를 반영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확전 국면에 접어들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지수가 급락하면서 오전 9시18분23초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올 들어 6번재 매도 사이드카다.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과 현물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해 시장 과열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전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5% 이상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되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다.
이날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5.11% 하락한 818.45포인트였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37.25포인트(3.12%) 내린 1124.2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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